말도 안되는 마을 - 바벨 250에서 넘어왔습니다.
바벨 250
덤프버전 : r (♥ 0)
1. 개요[편집]
tvN의 예능 프로그램. 풀네임은 말도 안되는 마을 [바벨 250] 이다.
한국, 중국, 태국, 러시아, 프랑스, 브라질, 베네수엘라에서 모인 청춘남녀가 남해의 다랭이 마을[2] 에서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3] 여기서 포인트는 출연자들 모두 각 나라의 언어만 사용해 의사소통을 하며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용어를 직접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것.
1.1. 공식 홈페이지 프로그램 소개[편집]
세상엔 약 6천여 개의 언어가 존재한다.
그리고 100만 명 이상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는 250가지가 존재한다.
그 250개의 언어 가운데 7개의 언어를 쓰는 남녀가 이곳에 모인다.
tvN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정말 소통은 불가능 할까?
언어도 국적도 다른 7명의 청춘 남녀,
그들의 바벨250 동고동락이 시작된다.
브라질에서 온 삼바총각, 베네수엘라에서 온 미녀, 태국의 1조 부자,
프랑스의 훈남 배우, 중국에서 온 콘서트 디렉터, 러시아에서 온 베이글 여대생,
그리고 캠핑과 서핑을 좋아하는 한국의 키다리 배우 이기우.
이들은 서로 자신의 모국어만 사용해야 한다.
아침에 눈뜨고 잘 때 까지 말이 통하는 것은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문화도 다르고, 식성도 다르다.
취향도, 성향도 다른 이들이 한 공간 안에서 과연 잘 살 수 있을까?
그들은 바벨250에서 보내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채워나갈까?
대한민국, 브라질, 프랑스, 태국, 러시아, 베네수엘라, 중국
각 나라의 대표로 대한민국 다랭이(多+ lang + 異) 마을에 모인
7명의 청춘 남녀!
그들은 언어, 인종, 문화를 뛰어넘어
말도 안 되는 마을 [바벨250] 속 언어의 저주를 풀 수 있을까?
■ 2016 바벨의 관전 포인트 ■
- 불통에서 소통으로 가는 과정
- 다양한 문화와 개개인의 철학
- 다양한 리더십
- 인종과 국가를 넘어선 갈등, 그리고 우정과 사랑
2. 출연자[편집]
2.1. 리더[편집]
첫 촬영
두번째 촬영
세번째 촬영
2.2. 관계도[편집]
- 1일차
타논 리더
이기우와 천린은 괜시리 친근
마테우스는 안젤리나에게 한 눈에 반함
마테우스와 미쉘은 대충 통함(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다른듯 같은...)
니콜라와 이기우는 잔치국수로 대동단결!
마테우스와 이기우는 하루 만에 절친각
이기우와 천린은 괜시리 친근
마테우스는 안젤리나에게 한 눈에 반함
마테우스와 미쉘은 대충 통함(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다른듯 같은...)
니콜라와 이기우는 잔치국수로 대동단결!
마테우스와 이기우는 하루 만에 절친각
3. 규칙[편집]
- 각자의 모국어로 소통한다.[13]
-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한다.[14]
- 매일 투표를 통해 리더를 선출한다.
- 전 세계 공용어 바벨어를 만든다.
- 랭귀지 박스[15][16][17] 는 1 Day, 1 Time, 10 Min
기타 규칙
- 자급자족을 위한 마을 노동에 갈 멤버는 리더가 결정한다.
- 리더는 단 한 사람과 통역이 가능한 무전기를 소유할 수 있다.
- 2일차 까지는 통역사들이 다 달라붙어서 하루를 정리하는 자리에서 자유소통을 지원해 주었으나 3일차부터는 통역없이 불통의 늪으로...
이후 리더가 새로운 규칙을 추가할 수 있는 것 같다.
- 4일차 리더 천린 - 만나면 워 아이 니를 외치며 서로 포옹할 것.
4. 바벨어[편집]
선출된 리더가 대표로 바벨어를 만든다.[18]
예능이고 규칙 때문에 자국어를 쓰는거지 사실 영어는 서로 통하는 듯 하다. 그래서인지 바벨어를 만들 때 영어를 기준으로 뜻을 설명하고 있다.[19]
3일차부터는 리더 뿐 아니라 모든 멤버가 하나씩 바벨어를 만들기로 하였다.[20]
이후 필요에 의해 바벨어들이 양산되고 있고 규칙적인 제작은 따로 없어진 듯 하다.
또한 제안자가 따로 없이 논의를 통해 만들어 나가고 있다.
2-2일차 부터는 바벨어가 상당히 많아져서 외우기는 힘들었지만 공약을 바벨어로 할 만큼 익숙해지기도 했으며, 소통도 점점 원활해지고 있다.
- 비공식 바벨어(?)
바벨어를 만드는 과정이 방송에 다 나오지 않는 것도 있고, 일자별로 나누는 것도 의미없어 바벨어 는 독립적인 문서로 따로 정리한다.
5. 방영 목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4:25:09에 나무위키 바벨 25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월요일 오후 9:40에서 변경되었다. 시청률 때문인 듯 하다.[2] 다(多)랭(Language)이(異). 원래 있던 마을이름에 의미를 부여했다.[3] #[4] 은근발암 한국대표로 바벨250에 출연했다. 같은 방송국 tvN에서 한 기억 에 악역으로 출연하여 처음에는 반감을 샀다. 자기소개를 할때는 악역때문에 제발 오해를 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했을정도. 모내기 작업을 할때 할머니들이 안젤리나보고 어디서왔냐는 질문에 소련에서 왔다고 했는데 엄밀히 말하면 소련과 러시아는 다른 나라기 때문에 '옛날에 소련으로 알려진 나라'라는 식의 부연설명이 필요했다. 3화에서 마테우스한테 밥값과 식재료값을 다 쏘라고하여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후에 마테우스를 잘 챙겨주는걸로 보아 마테우스랑 사이가 좋은듯 하다.[5] 노동(HAP합)을 많이해서 합테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6] 첫 번째 촬영이 끝난 후 지병(심장병)이 발견되어 9월에 심장 판막 수술 일정도 잡혀 하차했다.[7] 2013년도 2위.[8] 발음 때문에 압 → 아빠 → 오빠 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한다.[9] 뱀뱀의 예와 같이 태국인은 두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발음이 어렵거나 긴 이름 때문인 듯.[10] 안 한 사람 찍어주기? 공약도 안했는데 당선.[11] 뭔가 음모가? HAP PUM![12] 초콜렛 당선.[13] 방송을 보면 가끔 답답해서 영어가 튀어나오는 모습들도 보인다. 나름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이라 사실 영어가 통하긴 할테니까. 실제 4화에서 천린이 언니와 통화하는 내용을 보면 영어는 쓸 수 없다는 규칙을 이야기한다.[14] 다랭이 마을의 대소사를 도와주고 댓가를 받아 생활. 혹은 개인 돈으로...[15] 통역을 해주는 공간.[16] 두 번째 촬영부터는 기상악화로 인한 사용 불가 사태를 막기 위해 실내에도 설치했다.[17] 랭귀지 박스 내에서는 전화통화까지도 가능하다! 미쉘이 타논에게 전화를 걸고 대화하였다.[18] 사실상 프로그램의 목적. 그런데 실제로는 연애 버라이어티[19] 단 미셸과 마테우스는 비슷한언어인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베네수엘라,브라질 출신이다보니 두사람간의 의사소통은 어느정도 가능한것으로 보인다.[20] 타논이 제안하고 제작진이 적극 수용.[21] 이후 두번째 촬영 1일차에 BON BAFEL이라는 숙어가 만들어지면서 사라짐.